아리랑풀이 소개

한국 소그룹 정서 치료 아리랑풀이를 소개합니다.

아하!가 이끄는 아리랑산촌에서 나도 5박6일 수련을 하고 싶다. … 아하!만큼 열심히 그리고 정성스럽게 한눈 팔지 않고 그룹지도를 해온 전문가를 이 땅에서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 이장호(서울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

이 집단상담에서 참가자들은 ‘아하’의 탁월한 리더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욕을 하고, 베개 싸움을 벌인다. 그러면서 체면 차리지 않고, 서로 말을 놓고, 억눌렸던 감정을 거침 없이 쏟아내면서 상처의 치유를 경험한다.

– 한겨레신문 [기사 보기1] [기사 보기2]

한국인에게 맞게 정과 한의 정서에 바탕을 두고 심리치료를 하는 프로그램 … 음정 박자무시하고 노래하면서 가슴 속 감정을 흐르게 하는 하나의 치료과정… 한국인의 경우 유교문화의 특성상 희노애락의 감정을 감추는 데 익숙한 만큼 억압되고 막혀 있는 감정을 노래와 놀이등 직접 몸을 부대끼는 방법을 통해 치료해야 한다… 70년대 중반부터 해온 집단치료 프로그램. 베개를 내리치면서 감정을 쏟아내는 방법이 독특한 프로그램

– KBS 2TV 아침 뉴스타임 발췌

아리랑풀이의 힘! 소그룹
소그룹에서 ‘나와 너’의 수평적 만남은 감정의 상처를 치료한다. 나와 너가 정직하게 만나고,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함으로써 맞섬을 경험하고, 자신의 부끄러움과 상처를 내어놓음으로써 공감과 돌봄을 체험한다. 나만 아파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의 아픔을 보고 함께 나누면서 치유가 일어난다. 동시에 내 상처를 드러내는 용기를 얻는다. 이렇게 되면 그룹 안에서의 정성이 따뜻한 돌봄과 맞섬으로 모아진다. 소그룹의 힘은 사람들의 모아진 정성에 있다.

아리랑풀이, 생명을 낳는 엄마의 자궁!!
억눌리고 상처 입은 한(恨)을 풀어 신명나는 삶을 연다.
‘나와 너’의 평등한 만남으로 수직적 억압에서 해방한다.
내 정성 모아 돌봄과 맞섬으로 성장한다.
좁은 의식의 자아를 넘어서 무의식의 ‘초월적 자아’와 ‘영성적 자아’를 열어낸다.
자연이 ‘나’를 치료한다.
건강하고 활력있는 몸을 만든다.

풀이 기본, 5박 6일, 3박 4일
맺힌 한을 풀어 삶을 신바람나게!!

내 상처 입은 감정을 치료한다.
나를 억압해온 열등감, 죄책감을 벗어낸다.
내 안에 묻혀있는 잠재력을 계발한다.
나를 신뢰하고 내 안의 희망을 일깨운다.

나는 억압에서 해방하고 잠재력을 계발하는 두 나래를 활짝 펴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독수리가 되어 나를 성장시킨다.

나로서기 심화, 6박 7일
성장하는 사람은 근육운동가!!

나는 내 삶을 스스로 산다.(자율)
나는 내 삶과 행동에 책임진다.
나는 내 삶의 의지와 목표를 세운다.
나는 내 삶의 주인이다.
나는 내 정직한 감정을 말한다.
나는 내 안의 남아있는 내적 갈등을 정직하게 맞선다.
나는 소그룹의 정신과 문화를 배운다.
나는 자연을 돌보고 자연은 나를 치료한다.
나는 모험하며 삶을 개척해 나간다.

자기실현 심층, 7박 8일
내면을 풍요롭게, 나를 실현하는 삶!!

생각의 틀을 넘어서서 무의식의 큰 나(Self)를 열어나간다.
작은 ‘나’와 큰 ‘나’(자연과 우주)를 통합한다.
무의식 세계의 치료자원인 꿈, 선, 춤, 달리기로 초월의 세계를 넓힌다.
생태치료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유기적인 삶을 열어나간다.
조각으로 갈라진 내 삶을 통합된 유기체로 성장시킨다.
나의 감정과 너의 감정을 깊이에서 듣고 나눈다.

무의식의 나는 상처 입은 나의 진정한 상담가요 치료자이다.

생태아리랑풀이

자연에서 내 영성을 높인다.
땅과 친해지고, 땅을 일군다
자연을 가꾸고 보호한다.
자연식을 먹는다.
쓰레기 분리수거를 훈련한다.
자급자족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한다.
일상적인 문제들(목공, 생활용품 수리, 정원가꾸기, 집안 수리)을 해결하는 훈련을 한다.
뱃살을 뺀다.

무의식의 나는 상처 입은 나의 진정한 상담가요 치료자이다.

생태치료 방법
삼림욕, 등산, 정원 가꾸기, 밭 가꾸기, 집 가꾸기, 목공, 쓰레기 분리수거하기, 달리기, 노래하기, 요가, 자연에서 춤추기 등

생태선언 [2002년도 성장의 밤]에서 채택
나는 지구를 치유하고, 사회를 치유하고, 나를 치유하기 위해서 다음의 사항을 지킨다.

1. 현미, 잡곡을 먹는다.
2. 과일,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3. 물을 하루에 2L 마신다.
4. 자신의 평소 양보다 적게(7,80%) 먹는다.
5. 당분 섭취를 적게 섭취할 수 있는 음료와 식품을 선택한다.
6. 육류(포화지방, 콜레스테롤, 지방)를 적게 먹는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7. 인스턴트 식품을 적게 섭취한다.
8. 자극적인 음식(맵고, 짜고, 달고, 기름진 음식)을 적게 먹는다.
9. 술은 일주일에 맥주 500cc, 소주 5잔 정도 마신다.
10. 간식을 안한다.
11. 담배를 안한다.
12. 녹차를 자주 마신다.(8잔 이상)
13. TV를 하루에 1시간 30분 이상 시청하지 않는다.
14. 1주일에 3회 이상, 30분 이상 운동한다.
15. 명상 10분을 주 3회 이상 한다.
16. 요가, 춤, 노래를 생활화한다.
17. 뱃살이 빠지도록 복근 운동을 한다.
18. 식물을 키우고, 가능하면 텃밭을 가꾼다.
19. 하루에 5가지 이상 자신의 장점을 이야기한다.
20. 물과 전기를 아껴 쓴다.
21. 세제 사용을 줄인다.(환경보호 세제를 사용한다.)
22. 샴푸 사용을 줄인다.
23. 분리수거를 철저히 한다.
24. 자동차를 적게 탄다.(30분 이내 거리는 걷고, 시내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25. 자전거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이용한다.
26. 가죽으로 된 옷을 사지 않는다.
27. 소비보다는 재활용하는 습관을 갖는다.
28. 생명을 존중한다. 사형제도 폐지 운동을 펼친다.
29. 동물사냥을 안한다.
30. 핵사용을 반대하고, 전쟁을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