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할아버지가 우리를 웃기게 할 줄은 몰랐어요. 같이 춤추고 달리는데 신기했어요. 나이 차이가 몇 십 년은 되는데, 내 말을 알아듣기는 하는 걸까? 믿기지 않았어요. 이런 재밌는 아하 할아버지가 집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하고 이야기가 통하는 할아버지가요. 그리구 내가 나이 들어서 아하처럼 살고 싶은 꿈이 생겼어요.
– 풍이(14세, 울산)


내가 난다. 지구가 난다.
청소년들은 감성이 싱그럽고 감정이 샘솟아 넘친다.
감정이 샘솟는 청소년들이 모여 서로 마음을 주고받으며 건강하게 삶을 성장시킨다.
자라나는 때에 휘지 않고 쭉쭉 뻗는 건강한 나무로 성장하게 하자.

녹색 청소년 아리랑풀이는! 내 정체성을 세워 나간다.
내 장점과 능력을 새롭게 발견하여 자존감을 높인다.
감정표현을 통해 상처를 치료한다.
평등한 만남으로 대인관계능력을 높인다.
자연에서 신나게 놀고, 생활하는 축제의 삶을 경험한다.

녹색 청소년 놀토 학교
아이들의 전인 성장을 위한 주말 프로그램이다. 3-5월, 9-11월에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