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길 소식

작성자
향내
작성일
2019-04-29 11:25
조회
84
보령 오서산 자락에 아리랑풀이작은그룹 손길 터전을 닦은지 삼년에 접어듭니다.
세 번째 봄을 맞으며,
그동안 함께 씨름하고 정성과 사랑, 응원해준 친구들 고마워요.

손길 새 단장을 했어요.
교육장 새지붕으로 덮었구요, 영실과 선실 욕실을 터서 과정하면서 편안하게 다닐 수 있게 만들었답니다.
앞마당 폭포에서 계곡따라 붉은 철쭉을 심었어요. 백일홍 두 그루도 심었구요, 울타리 쪽으로 측백나무 150그루 심었어요.
백일홍과 측백나무를 후원해준 ‘잔디’고마워요. 철쭉나무와 백일홍 두 그루를 심어준 ‘제주’고마워요.
손길터 봄맞이 대 청소를 했어요. 손길터 구석구석 쓰레기도 줍고 창고 물품을 정리하였어요.
2년 동안 사용하던 천안사무실을 정리했어요. 사무실 정리며 이사할 때 도움을 준 산, 행복한, 고마워요.

오서산 아래 살고 있는 마을분들이 ‘돼지축사반대’집회를 여셨어요.
손길은 보령시청에서 마을분들과 함께 돼지축사반대 집회를 함께 했습니다. 친구들 기도해 주세요.

친구들 소식 전해요.
노는아이 병윤이 막내 동생이 하늘나라로 떠났어요. 동생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병윤이가 많이 슬퍼해요.
보리가 군 복무를 끝내고 제대했어요. 얼른 만나고 싶어요.
산뜻 시형이가 ‘성령과 트라우마’ 번역 책을 냈어요.
불꽃 강희경이 수술 했어요. 암일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암이 아니라고 해요. 수술도 잘 끝났고 회복도 끝냈어요.
윤구식 친구, 예쁜 아이가 탄생했어요. 구식이와 아내, 새 생명 탄생을 축하해요.

제주, 아리랑풀이작은그룹 상수집에서 4월23일~24일 아하 팔순기념 100세 마라톤 혼치료와 ‘난 그룹쟁이야-영성시대’출판기념회를 열었어요.
몸에 힘과 정신, 혼, 삼위일체로 죽어가는 생명나와 너를 살리는 작은그룹, 아리랑풀이작은그룹. 아하 팔순 축하해요. 건강하게 120세까지 연어처럼 아자아자 힘~!!

3월, 4월 손길에서는
동심(童心) 으로 만나는 2019. 4 거산초 어린이 아리랑풀이 ,
순수하고 솔직한 아이들과 2박3일을 함께 먹고 놀고 애기하고 나누는 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11살 아이들에게 소통은 학교 수학문제나, 영어처럼 배우지만 어려운 것입니다.
서툴기 때문에 자신의 맘을 전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습니다.
때로는 눈물이 흐르고 때로는 서러워 친구 탓하는 맘이 더 크게 느껴지고, 때로는 화가 납니다.
한 반의 공간은 아이들에게 ‘사회’입니다. ‘사회’에 적응하기위해 미처 꺼내지 못했던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매화,벚꽃,사랑,골든리트리버,연호,터키시앙고라,파랑,봄나무,뽕나무,가을나무,구구,나경,상수리,손수건,복숭아,박쥐.토끼.한우리,보름달
아이들은 용기를 내려니 작은 가슴이 콩닥콩닥 두근거렸지만 곧 후련해지기도 했습니다.
마음이 전해지는 경험으로, 따스한 봄 꽃피는 오서센터에서 아이들 웃음 꽃이 만발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2박3일 낮과 밤 묵묵히 곁에서 기다려주신 조경삼선생님 고마워요.

자기성장과정
‘경청’ 그냥 귀로 듣는 게 아니고 맘으로 느끼고, 실제 내 감정, 친구의 감정을 체험하자 이렇게 마음을 모으면서 3월 자기성장 작은그룹을 시작했어요.
경청.. 너무 어렵고, 이게 실제로 가능한가..좌절해..
동생을 폐암으로 먼저 떠나보낸 친구의 고통, 아픈 아내를 돌보는 친구의 어려움,
너와 내가 달라서 다름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화가 나고 그래서 평가하면서 나도 상처받고 너도 상처받는 아픔,
아내를 떠나 보낸 외로움, 분노 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용기, 아프고 시린 과거를 안고 지금 여기 나를 따뜻하게 보듬는 사랑,
열등감을 인정하고 혼신으로 씨름하는 친구.
자기성장 작은그룹은 해결과 답을 찾기보다 내 자신과 친구가 겪어내는 삶에 함께 뛰어 들어 희노애락 함께 나누며, 함께 씨름하고 있어요.
고통을 함께하는 그룹에서 새로운 용기와 힘을 얻어요. 자기성장작은그룹은 온몸 온맘 온힘으로 매달 혼치료로 죽고 또 새로 태어나!
‘외적인 용기를 가진 사람은 용감히 죽는다. 그러나 내적인 용기를 가진 사람은 용감히 살아간다. -성장상담-’

몸치료, 호흡 그리고 연결.. 그리고 멈춤
무언가 많이 하려고, 많이 알려고, 어떻게 잘할까? 어떻게치료할까.. 무엇을 자꾸 더하려는 욕심을 내려놓고.. 호흡하고,
내호흡 친구의 호흡을 하나로 만나 연결하고 그리고 따뜻한 손길로 친구의 아픈 몸에 손길로 함께 해.
자랑스러운 나도 만나고, 세상을 살아가느라 고되게 훈련하고 거기서 상처받는 맘도 만나고, 아무것도 안해도..
아무것도 못이루어도 그냥 지금 여기 나로 아임 오케이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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